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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의 한 주유소 앞에서 유조차에 실린 경유가 도로로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밸브를 차단하고 흡착포를 이용해 유출된 경유를 제거했습니다.
사고 장소에서 60여 미터 떨어진 곳에 하천이 있었지만 유입되진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25톤짜리 덤프트럭이 주유소로 들어가던 유조차를 추돌했는데, 이 충격으로 경유가 흘러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유 3천 리터 정도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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