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는 고객들에게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로봇을 도입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센서와 카메라의 도움을 받아 로봇 팔이 연료 탱크 뚜껑을 열고 노즐을 정렬해 자동차에 기름을 채웁니다.
컴퓨터 시각 기술을 이용한 이 로봇은 빠르고 환경 친화적이며, 기존 직원들을 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국영 석유회사는 설명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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