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국가 자연재난 대응’ 주제 강연
‘기후위기와 국가 자연재난 대응’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경찰행정학과, 소방방재행정학과, 치위생학과 재학생과 국가안전정책대학원생 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특강에서 “기후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 100년의 과학적 데이터를 통한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측 불확실성이 높은 극한기상 환경에서의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국민 개개인이 실제로 행동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경찰행정학과가 기상청장 초청 특강을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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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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