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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인사하는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기획재정부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투자회사 무바달라와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의 미래기술과 신산업, 유망 중소기업 등에 대해 무바달라가 투자 기회를 검토할 수 있는 체계를 담았습니다.
작년 1월 산업은행과 무바달라가 맺은 UAE의 한국 투자 양해각서를 토대로, 무바달라 등 UAE 기관은 60억 달러 이상의 투자 기회를 검토 중입니다.
무바달라 CEO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국가라며, 이번 양해각서로 한국 기업 투자를 확대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를 유치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29일) 윤석열 대통령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3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재확인하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도 체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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