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그래미상 3회 수상' 팝스타 두아 리파 내한…12월 고척돔 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 두아 리파 내한공연 포스터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공연을 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아 리파의 내한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리파는 그래미 어워즈 3회, 브릿 어워즈 7회의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 아티스트입니다.

SBS

두아 리파


지난 2015년, 싱글 '뉴러브'로 데뷔한 리파는 2017년 첫 정규 앨범 '두아 리파'가 영국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팝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듬해 브릿 어워즈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과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리파는 지난 4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리파는 다음 달 정규 3집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월드투어에 나서는데, 9월부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등을 돌고서 한국을 찾습니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