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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공짱이 월평균 이용자수 250,000명, 등록 매물수 7,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짱은 한화가 시행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2용인테크노밸리”의 홍보를 진행하는 등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과 공장, 창고, 토지 등 개별 입지까지 동시에 취급하는 플랫폼이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 관계자가 기업 이전 시 공짱을 이용하고 있고, 순도 높은 실수요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 측은 “산업단지는 아파트처럼 필수재가 아니기 때문에, 광역 광고의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실수요자들에게 효율 높은 광고에 대한 니즈가 항상 있었고, 공짱이 가지고 있는 버티컬한 이용자층이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으며 공짱에서는 이러한 시행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양 홍보를 위한 전용 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개시하여 산업단지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페이지와 함께 3D 모델링과 현장 VR 제작 등 최신 기술이 도입된 시각 자료 제작 서비스 등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분양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공짱에서는 현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이외에도 아산음봉산업단지, 천안제6일반산업단지,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부산지사글로벌, 김포대포산업단지 지원시설 등 20개 이상 전국 현장에서 홍보를 진행 중이며,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공짱 분양 광고는 월평균 250,000명에게 노출, 현장별로 월평균 15,000회 이상의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분양 문의가 15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해당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4년 하반기에는 월평균 500,000명까지 노출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짱은 현재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공인중개사를 포함한 매도인, 매수인 등 모두가 무료로 공장, 창고, 토지, 지식산업센터를 광고할 수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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