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레볼루션’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지역점령전’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지역 ‘규토지대’와 ‘하론능선’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규토지대’는 점령과정에서 이용자들 간 격렬한 전투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용자는 ‘위황요새’, ‘가우성’ 등 기존 상위 점령지역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함께 추가된 ‘하론능선’은 9대 문파는 참가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부족한 이용자들도 점령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역점령전’ 점령 성공시 부여되는 능력치를 상향 조정하고, ‘문파호위전’ 진행 시간 및 화물 수리 시간 단축을 단축, 호위 인원 숫자에 따라 화물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등 콘텐츠 개선을 실시했다.
‘신령의 탑’에 11층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한층 강력해진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다 많은 경험치 획득 및 ‘수호신령’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5일까지 세력전 참여, 세력 몬스터 처치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고대 장신구함’ 외에도 ‘무공의 기운’ 25개, ‘고대 복구석 조각’ 1,000개 등을 지급하는 ‘사부의 세력 미션’ 이벤트와 ‘빛나는 강화석’을 20개 사용할 때 마다 해당 강화석의 25%를 되돌려주는 ‘진서연의 강화 비결’ 이벤트를 개최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