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앵커칼럼 오늘] 문고리 돌아오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경 대승사, 대웅전 불단 벽은 예술 작품입니다. 보살 불제자 수호신들이, 가운데 아미타여래의 설법에 귀 기울입니다.

높이 3.5미터 판목에 새긴 국보 목각탱입니다. 위쪽 대범천과 제석천은 인도 고대 신 이었습니다.

아랫단 사천왕도 귀신들의 왕이었지요. 악령도 끌어들여 불교 수호신으로 삼은 겁니다.

조조가 관우를 붙잡고 있을 때 책사들이 그를 죽이라고 했습니다. 조조는 관우를 부하로 삼고 싶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