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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티켓팅 연습까지 등장...변우석 팬미팅 '초고속 매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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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배우 변우석이 7월 서울 팬미팅을 앞두고 초고속 티켓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27일 티켓 예매가 오픈되는 변우석의 팬 미팅은 7월 6일 오후 6시와 7월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팬 미팅 투어 'SUMMER LETTER' 서울 공연이다. 장충체육관의 최대 수용 인원은 5500명이며, 100여분 동안 진행된다.

내달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팬과 소통한다. 앞서 대만 공연은 오픈 즉시 전석 매진됐다.

변우석은 오는 8일 최종회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다.

변우석의 서울 팬 미팅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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