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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 행사장에 마련한 ‘마인크래프트 게임존’ 모습. 한국레노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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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 ‘게이밍 PC 체험존’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레노버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마인크래프트의 15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서 한국레노버는 협찬·후원사로 참가해 자사의 게이밍 PC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존’을 운영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 마인크래프트 게임존에는 9세대 ‘리전 프로 7i’, 인텔 프로세서 기반 최신 ‘로크’ 제품 등 최신 게이밍 PC 10대와 레노버 최초 휴대용 게임 PC ‘리전 고’가 비치됐다.
한국레노버는 방문객이 직접 원하는 게이밍 제품을 체험하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객에게 제품 할인쿠폰, 스티커 등 다채로운 경품도 증정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레노버 태블릿 및 그립톡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사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의 15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파트너사로서도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신제품 게이밍 라인업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레노버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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