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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尹 "파푸아뉴기니 비극적 산사태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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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엑스에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산사태 피해 애도 메시지

아시아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축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에게 합장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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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엥가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비극적인 산사태에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26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6개 이상 마을이 매몰됐으며, 사망자가 67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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