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수주 소식에 9%대 상승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더팩트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윤정원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수주 소식에 9%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1만8260원) 대비 9.42%(1720원) 상승한 1만9980원을 호가 중이다. 이날 2만50원으로 개장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2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언론을 통해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 중인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을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