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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7% 오른 3094.1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1% 상승한 9444.2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1% 오른 1824.1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미중 불안과 위안화 약세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88% 내려간 3088.87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2분께 3093.1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전자상거래, 유색금속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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