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오늘 서울서 한일중 정상회의…3국 정상 공동선언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환영만찬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7일) 서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합니다.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4년 5개월 만입니다.

한일중 정상은 이번 회의에서 인적 교류·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 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가지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논의 결과는 회의 직후 3국 공동선언을 통해 발표합니다.

한일중 정상은 이후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경제인들을 격려합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