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연기가 치솟는 자발리야 난민촌 |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전투 중 이스라엘 군인들을 붙잡았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고 로이터, 신화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부인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성명을 통해 "군인이 납치된 일이 없다고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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