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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중간 순위 1위 등극!'…소닉스,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4매치 승리 (PG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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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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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소닉스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2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네 번째 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페이즈 클랜이 됐다.

이후 이아레나, GNL 이스포츠, 17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3은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소닉스, 웨이보 게이밍, TSM.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소닉스. 이번 매치에 22점을 가져간 그들은 토탈 점수를 106점으로 늘렸고, 기존 1위 트위스티드 마인즈를 제치고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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