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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경복궁 낙서 지시 '이 팀장' 구속 기로…음란 사이트 운영 혐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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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복구 비용 약 1억 5천만원"…다음 달 민사 소송

[앵커]

지난해 10대 청소년들에게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시킨 혐의를 받는 이른바 '이 팀장' 강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25일) 결정됩니다. 다섯 달 만에 경찰에 붙잡힌 강 씨는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이 팀장'으로 불린 서른 살 강모 씨입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강 씨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