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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재명 "연금개혁, 여당 제안한 44% 전적으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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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당이 제시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4%를 전적으로 수용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입법을 위한 구체적 협의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5일)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득대체율 44%가 충분하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으나 시간이 없으니 민주당이 다 양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 뒤 서울역으로 이동해 윤 대통령의 채 상병 특검법 거부를 규탄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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