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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화성시, 화재 참사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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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리튬 공장 화재 참사 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화성시는 외국인 신원확인 및 유가족 수송대책 등 중앙부처를 포함한 범국가적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화성시는 오늘부터 시청 5층에 피해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유가족 지원 및 사고 수습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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