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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전시립미술관, 제21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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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부터 7월 21일…이만우·정철 작가 전시

뉴스1

전시 홍보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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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6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5전시실에서 '제21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특별상을 수상한 이만우와 정철의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이들은‘풍경’이란 공통의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독자적인 조형 언어로 동시대의 서사를 화면에 담는다.

'이동훈 미술상'은 대전 미술의 초석을 다진 고(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2003년 제정됐으며, 본상은 한국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원로 작가에게 특별상은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가는 중진 작가에게 수여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정신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두 작가의 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6월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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