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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中 이틀간 타이완 봉쇄...반전 노리는 라이칭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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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동안 대규모 무력시위를 벌인 중국, 타이완 점령보단 봉쇄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입니다.

취임 직후 '내우외환'에 직면한 라이칭더 총통은 내부결속을 다지며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폭격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타이완 주변 상공을 비행합니다.

지상에선 둥펑을 비롯한 각종 미사일이 작전 지대로 이동해 사격 명령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