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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삼성 공격한 前 '삼성맨'...美법원도 "혐오스러워" 철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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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한 삼성전자 전 특허 담당 임원에 대해 "부정한 방법을 동원했다"며 철퇴를 내리고 삼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동부지법은 최근 삼성전자의 `특허 수장`이었던 안승호 전 부사장이 설립한 특허 에이전트회사 시너지IP와 특허권자인 테키야 LLC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무선이어폰과 음성인식 관련 특허침해소송에 대해 기각 판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