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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시사정각] 한동훈 막아서는 '윤심'?...'어대한' 분위기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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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신지호 전 한나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신지호 전 의원, 김형주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주제어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나경원, 원희룡은 만났는데 한동훈은? 이렇게 뽑아봤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 내일 대구경북 갈 일이 있어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만나자고 제안했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절한 이유가 만나기 싫어서, 만날 이유가 없어서라고 하는데요. 왜 만날 이유가 없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