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의 비행 사진을 23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B-21이 이륙하고 비행하는 모습, 격납고에 위치한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미 공군은 사진 설명에서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비행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21의 비행 사진 등을 미 공군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비공개로 진행한 B-21 첫 비행 테스트 당시 일반에 목격돼 비행 사진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바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2022년 12월 B-2 스피릿 폭격기 이후 30여 년 만에 처음 도입되는 폭격기인 B-21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금주
영상: 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X @AndrewsHua·@ShorealoneFilms·@MenchOsint·@Tran_Thai_Hoa·weukrainetv 텔레그램·유튜브 노스럽그루먼·Skyes9·사이트 미 공군·노스럽그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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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의 비행 사진을 23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B-21이 이륙하고 비행하는 모습, 격납고에 위치한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미 공군은 사진 설명에서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비행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