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만나 두 정당이 공통 공약이 많으니 연대해서 성과를 빨리 내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대표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 뒤 기자들과 만나, 묘역 참배 전에 문 전 대통령 등과 환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제1당인 만큼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고, 조 대표에게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총선 기간 약속과 활동의 정신을 이어가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 뒤 기자들과 만나, 묘역 참배 전에 문 전 대통령 등과 환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제1당인 만큼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고, 조 대표에게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총선 기간 약속과 활동의 정신을 이어가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