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신경민 "김경수 귀국 후 친문, 태세 정비 주목..순탄하진 않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05월 23일 (목)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신경민 전 의원, 정옥임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 정치권 관심 뉴스 진하게 우려낸 정치 입담, 보약 경옥고 시간에 풀어보겠습니다. 개편 이후에 훨씬 더 고농축으로 응축된 뉴 경옥고로 돌아왔는데요. 정옥임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정옥임 전 의원(이하 정옥임) : 안녕하세요.

◆ 이익선 : 신경민 전 의원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신경민 전 의원(이하 신경민) : 안녕하십니까?

◇ 최수영 : 네 본격적으로 우리 경옥고 한번 진하게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제 오후에 이제 경남 봉하 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기 15주기가 열리는데 지금 사실 아주 야권의 시기가 미묘할 때 지금 이 추도식이 열려서, 신 의원님 지금 22대 국회도 앞두고 있지만 지금 이재명 일극 체제를 얘기하는 이 상황에 김경수 전 지사도 귀국했고 이 추도식에 갖는 의미, 추도와는 별도로 정치적으로 어떻게 좀 해석해 주시겠습니까?

◎ 신경민 : 지금 이번에 야권만 놓고 보면은요. 이번 공천이 사실은 비명횡사라는 아주 굉장히 정확한 주어 속에 압축이 돼 있어요. 이 비명에는 친노, 친문, 386, 동교동 할 것 없이 다 그러니까 친명 내지는 찐명을 제외하고는 다 들어가 있는 거고, 여기에서 이제 어떻게 보면 총선 이후에 첫 대면입니다. 그래서 이 첫 대면 그 사이에 총선이 지난 지가 지금 상당히 오래됐는데 사실은 별로 접촉이 있었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마 오늘 첫 대면에 얘기는 안 나오겠지만 눈빛이나 표정이나 악수하는 모습이 저는 참 관심이 가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끝나고 나면 또 양산을 갑니다. 여기에는 야당도 가고 여당도 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야당도 친문 의원들이 쭉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 그것도 정말 관심이 가요. 그리고 또 여당도 가요. 멋을 부리는 거죠. 그런데 지금 여당이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권을 놓고 지금 한 푸닥거리 했잖아요. 지금도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데 여기에서 또 어떤 표정들을 지을지, 그래서 이번에 봉하와 양산에서의 야당은 또 야당 여당은 또 여당 어떤 모습으로 여기에 나타나 있을지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 최수영 : 정옥임 의원님은 어떻게 지금 신 의원님 말에 동의하세요?

★ 정옥임 : 그렇죠 그리고 이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날이잖아요. 근데 이분이 정책으로 보면은 좌측 깜빡이를 켰지만 우회전을 하신 분이에요. 한미 FTA라든지 제주 해군기지라든지 그래서 굉장히 실용적인 정책을 폈어요. 그러는 바람에 지지자들한테도 비판을 받았고, 특히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한테도 비판받고 그래서 사실 대통령 임기 중에 칭찬받은 그 전례가 별로 없어요. 제 기억으로. 오히려 이제 대통령직을 끝내고 봉화마을로 내려가서 그리고 나서 그다음에 어떤 정치적 파란 속에서 고인이 되면서 다시 생각하고 또 존경한다 라고 하는 사람이 늘었거든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기억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는 사실은 외교 안보를 했던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아마 tv를 통해서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 토론을 많이 나갔었는데요. 저는 주로 소위 열린 우리당이라든지 노무현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 정책하고는 좀 대립적인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당시 청와대에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물론 대통령이 직접 말씀을 하지 않고 아주 유명한 분인데 제가 그분 이름은 대지 않을게요. 근데 대통령의 메시지라고 그러면서 동감한다 라고 너무 좋았다고 그러셔서, 저 깜짝 놀랐어요. 저 기억이 아직도 나거든요. 그런 기억이 있다 라는 것이고요. 지금 만약에 노무현 대통령이 생존해 계시다면 지금은 1인 치하의 민주당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까를 생각했어요. 신경민 의원님 말씀을 들으면서요. 여기까지.

◇ 최수영 : 그럼 조금 한 발 더 들어가서 신경민 의원님께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이재명 대표의 일극 체제가 거의 완성됐다고는 하지만 이제 조만간 다가올 전대에서 이재명 대표가 과연 연임되겠느냐 하는데 이것은 추대로 가기 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싶어서 지금 김부겸 전 총리 얘기도 좀 솔솔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신 의원님 보시기에는 그러면 이거 김부겸 전 총리가 등판 전에 출마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 신경민 : 추대는 안 되죠. 근데 나올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딜레마예요. 그런데 지금 우원식이 이번에 국회의장 후보가 된 건데 우원식 후보가 대표를 그렇게 하고 싶어 했어요. 정말로 우원식 후보는 아마 의장에는 조금, 아니 의장을 못한다는 게 아니고 스타일이나 이런 게 의장에는 뭐 그렇게 어울린다고 볼 수는 없어요.

◇ 최수영 : 의장 보다는 당 대표

◎ 신경민 : 의장보다는 당 대표가 아마 훨씬 더 어울릴 겁니다.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만약에 우원식 지금 의장 후보가 나 의장 생각 없고 대표로 나갈래 그러면요. 우원식 대표 아마 굉장히 어려워졌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본인이 생각 끝에 이제 의장 후보로 해가지고 그 의장 되고 싶은데 뭐 하여튼 이상하게 꼬였는데 하여튼 그래도 끝까지 버텨가지고 이긴 거 아니겠어요, 근데 지금 의장 내놓고 대표 나가라고 하면 그렇게 하지도 않을뿐더러 가령 김부겸 전 총리 보고 대표 좀 나가주세요. 나가주세요 얘기는 대표 나가서 좀 깨져주세요 이런 얘기인데 그건 김부겸 대표에 대한 예우도 아니고요. 총리 김부겸 총리에 대한 예우도 아니고요. 김부겸 총리가 지난번에 공동선대위원장을 했잖아요 총선에서. 그때도 사실은 측근들은 만류했습니다. 가지 마라 지금 이렇게 비명 횡사 판에 가가지고 선대위원장을 하는 게 말이 되냐 그리고 김부겸 총리도 사석에서 내가 부역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습니다. 가을 겨울 봄까지도 그런데 마지막에는 갔어요. 그 간 이유는 뭐냐 이 다음에 뭔가 나한테 기회가 있을 것이다 라는 희망을 가지고 왔는데 지금 그렇게 안 되잖아요. 그럼 지금 이판에 가령 김부겸 전 총리가 아 나 그러면 희생타로 한번 나갈래 이거 전대를 만들기 위해서 나갈래 이렇게 하면 김부겸 총리의 정치적 행로, 정치적 미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제가 아는 김부겸 전 총리의 입장이나 이런 걸 보면 아마 안 나가는 걸로 결론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최수영 : 그러면 신 의원님 보시기에 그러면 연임 추대는 안 되는데 그러면 누가 그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 신경민 : 친명이나 이재명 대표 본인이 찾아야죠. 그런 것도 안 하고 대표 되려고 그러면,

◇ 최수영 : 제가 어저께 여기에 모셨던 박주민 의원한테 물었더니, 그런 소문이 있다고 얘기했더니 본인은 갑자기 당황하면서 그런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여의도에서는 그런 소문도 솔솔 나오더라고요.

◎ 신경민 : 아니 찾아내야죠. 그건 뭐 그런 것도 안 하고 대표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건 친명 쪽에서 날로 먹는 거고요.

◇ 최수영 : 최소한 들러리 후보라도 찾아야

◎ 신경민 : 그런 거 고민이라도 좀 해야죠. 아마 누군가는 있을 겁니다.

◇ 최수영 : 신 의원님은 그렇게 보시는군요. 정 의원님은 그러면 물론 상대 당이지만 실제 이게 이재명 일극 체제 연임에 대해서 당내에서 이렇게까지 허용할 거라고 보세요?

★ 정옥임 : 당내에서 허용하는 게 아니라요. 허용하는 것을 당하는 거, 그러니까 표현은 뭐한데 요새 뭐 승진 당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러니까 지금 당내의 분위기로 볼 때 당신 연임하지 마세요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어요? 아니면은 제가 한번 붙어보겠습니다. 일당백 다윗의 심정으로. 그럴 용기가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정당이 어떻게 시간이 갈수록 퇴행하는지. 여야를 막론하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정당 민주주의라는 게 헌법에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공천에서 결국은 누구 하나도 공천에 떨어진 사람 외에는 이게 잘못된 시스템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어요? 결국은 이럴 거라는 거는 다 예측했었던 것이고요. 제가 볼 때는 본인은 경선하고 싶은데 사람 없으면 추대당해야지 뭐 별 수 있습니까? 근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누가 보더라도 이번에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과정 때문에라도 더 이재명 연임은 지금 거의 견고해진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가 나 연임은 안 하겠습니다. 하기 전에는 이거에 대해서 누가 말할 수 있겠어요? 민주당 내에서.

◆ 이익선 : 그런가 하면 지금 아까 푸닥거리 얘기를 우리 신경민 전 의원께서 해 주셨습니다만 과거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이슈화가 되면서 여권 공세에 걸림돌이 됐다. 이 친문계 결집 동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 이런 분석들이 있습니다. 정 의원님 이 부분 얘기해 주세요.

★ 정옥임 : 이번에는 그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때문에 다시 이제 이슈가 됐는데 흥미로운 거는 지금 친명계라고 그러잖아요 민주당이. 그러다 보니까 생각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방어를 해준다거나 반격을 하거나 뭐 그런 모습이 덜 보이고 오히려 민주당 내에서도 부글부글하면서 왜 하필 이때 회고록이 나와 가지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이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회고록도 회고록이지만 국민의힘의 모 정치인이 소위 3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같이 하자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이슈가 된 거잖아요. 이번에도 인도 방문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데 그러면 보니까는 답은 있어요. 저 문제는 해결하기가 쉽겠더라고요. 왜냐하면 당시 김정숙 여사에 대한 초청장이 있대요.

◇ 최수영 : 외교부에 이제?

★ 정옥임 : 아니 외교부에는 외교부 장관이 받은 초청장이 있고요. 또 문체부 장관이 받은 초청장도 있고 대통령 기록물 보관소인가 거기에는 여사에 대한 초청장이 있다는데 중요한 건 날짜예요. 그러니까 어느 사람에 대한 초청장이 먼저 왔는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외교부 장관 초청장이 먼저 왔는데 일각에서는 그렇게 주장하잖아요. 여사가 갈 테니까 초청장 다시 보내달라 그랬다는 말도 있고, 그러니까 그 날짜하고 그다음에 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모디 총리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에 만났을 때 모디 총리가 구두로 다음에 꼭 와서 이런 얘기를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구두라 하더라도 정상회담을 했으면 회의록 비슷한 건 있지 않을까요? 그거 4개만 보여주면 이건 답이 나오는 얘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초청장의 날짜와 그다음에 구두 회의록, 그리고 사실은요. 저도 왜 이렇게 휘장까지 휘날리면서 갔다 와 가지고 몇 년이 지났는데도 이게 논란이 될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런 부분은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이런 문제를 제기할 때도 인도라는 나라가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외교의 중요한 화두이고 앞으로도 파트너 십을 맺어야 되는데 전임 대통령 부인의 인도 방문, 그 당시에 모디 총리가 또 환대를 했었거든요. 근데 이걸 이렇게 하는 게 이게 적절한가에 대해서 이 대통령 부인의 인도 방문을 비판하는 쪽에서도 이거는 좀 생각을 해보면서 해야, 정신 줄은 좀 자꾸 얘기를 하자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아무튼 참 안타까워요.

◆ 이익선 : 정신줄까지 나왔어요.

◇ 최수영 : 정 의원님 말씀은 국익 차원에서 이 문제 한번 생각해 보셔도 될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 정옥임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최수영 : 그다음에 사실관계 확인은 과연 초청장을 받은 거냐 아니면 확인 받아낸 거냐 자연스럽게 받은 건지 아니면 받아낸 건지 그걸 한번 보실 필요는 있다,

★ 정옥임 : 궁금하다 하니까

◎ 신경민 : 제가 여기 한 말씀만 설명을 해드릴 게 있는데 제가 2017년에 정권 교체가 문재인 정부로 된 이후에 동남아 특사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다녀왔어요. 근데 그때 이제 신 남방 정책의 태동이죠. 근데 그때 인도를 빠뜨렸어요. 그래가지고 인도를 별도로 특사를 구성을 해가지고 보냈고요. 그 뒤에 인도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모디 총리 부분은 모디 총리가 18년 7월에 갔을 때 굉장히 그런저런 점에서 감사를 했고 우리나라 인도가 문화적으로 별로 그렇게 공통분모가 없기 때문에 문화적인 부분을 양 정상이 굉장히 강조를 했고요. 그러면 이번에 왜 그렇게 갑자기 회고록에 썼냐, 왜 하필 이 시점에 썼냐 하는 문제는 그 신 남방 정책을 설명을 하면서 배우자 외교를 해라, 쇼핑하지 말고 배우자 외교를 해라 이런 취지로 집어넣은 건데 이제 그게 타이밍이 이렇게 좀 엇갈린 거죠. 그러니까 그게 뭐 사람이 완벽할 수가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러다가 보니까 이 타이밍 조절을 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근데 그걸 한-인도 관계를 훼손시키면서까지 이렇게 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좀 지나칩니다.

◇ 최수영 : 네네. 그럼 이어서 신 의원님께 지금 이런 상황인데 어쨌든 오늘 양산도 가고 이제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김 전 지사가 귀국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은 그러면 지금 친문과 친명의 약간 미묘한 지금 약간 갈등 지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 신경민 : 이번에 두 분이 나누는 얘기는 밖으로 흘러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무슨 얘기가 오고 갔을까 하는 것은 짐작이 돼요. 지금 현재 비명 횡사를 하면서 대표로 나올 만한 사람도 지금 한 사람도 없어요. 사실 현역 중에는 지금 없습니다. 비 현역 중에서 나온다고 그러면 몇 사람을 꼽을 수는 있겠죠. 이런 상황이 굉장히 엄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거고요. 오늘 어저께 나온 얘기 중에 김경수 전 지사 얘기가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너무 오래 해외에 체류할 수는 없다 라는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런 걸 이렇게 종합해 보면 올 연말쯤에는 돌아와야 되겠다 라는 얘기고 지금 당장은 뭐가 없겠지만 이제 개원을 하고 원 구성을 지금 의장 후보는 빨리 하겠다고 그러지만 빨리 되겠어요? 21대 때도 제헌절 행사 때문에 7월 16일 날 하기로 했거든요. 제헌절이라는 게 만약에 없었으면 그때도 아마 7월 8월에서 국정감사까지 갔을 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도 아마 거의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돼서 결국은 9월 국정감사가 되면 정국이 또 요동을 치겠죠. 그렇게 돼서 연말쯤 김경수 전 지사가 귀국을 하고 나면 친문 이런 쪽에서 어떤 태세 정비를 할지 주목됩니다. 하여튼 조용히 순탄하게 야당 내부도 흘러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건 지금 불가능한 상황이고 여야도 복잡하겠지만 야당 내도 힘들겠죠.

YTN 김양원 (newsfm0945@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