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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삼성물산 패션 "SS시즌, 남성복 트렌드는 '슈트 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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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얼 슈트와 이지 슈트·릴렉스 팬츠 셋업 제시

"오피스코어 기반의 다양한 스타일이 새로움 부여"

아시아투데이

갤럭시의 '란스미어 슈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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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2024년 봄·여름 시즌 남성복 컬렉션이 '조용한 럭셔리'를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역시 이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회사는 '센슈얼 슈트'와 '이지 슈트', '릴렉스 팬츠 셋업' 등 세 가지 스타일을 제시한다.

23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I를 정립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하이엔드 급의 200수, 14마이크론의 소재로 만든 란스미어 슈트 컬렉션과 리넨 블렌딩의 캐주얼한 슈트를 내놨다. 이와 함께 고객 체형과 취향을 고려해 100%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덜란드 남성복 브랜드 수트서플라이에서는 여유로운 실루엣을 기반으로 섬세한 테일러링을 더한 남성복을 선보였다. 브랜드는 기존보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긴 기장감이 특징인 로마 재킷과 여유있는 허벅지와 밑위 라인을 적용한 밀라노 팬츠를 출시했다.

또 정교한 맞춤식 유니폼 스타일의 오피스룩인 '이지 슈트'의 재조명에 맞춘 슈트도 선보이고 있다. 회사의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울 등 고품질 소재와 착용감을 더한 뉴테일러 슈트를 내놨다.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 역시 릴렉스드 실루엣에 실용적인 워크웨어 디테일을 가미한 다양한 셋업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울 혼방 소재로 만든 셋업부터, 3버튼 및 아웃포켓 디자인의 리넨 혼방 셋업, 내구성을 확보한 코튼 소재의 에디터 셋업 등으로 이뤄졌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에서 여유로운 하의를 중심으로 세트 스타일을 구성한 '릴렉스 팬츠 셋업'의 부상에 대응한다. 르메르는 벨트 디테일을 강조한 캐롯 팬츠 등과 함께 넓은 목깃이 특징인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꼬임이 있는 트위스트 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매칭을 시도했다.

로가디스는 실용성을 두루 갖춘 여름 셋업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에서는 경량 나일론 소재의 오버핏 반소매 셔츠와 스트레치 소재 셋업 반바지 매칭의 '라이트 셋업'을 내놓고 있다.

오수민 삼성패션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올 패션시장은 오피스코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가 새로움을 부여한다"며 "추구하는 가치와 실용성에 기인한 센슈얼 슈트, 이지 슈트, 릴렉스 팬츠 셋업 등이 남성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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