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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사 니어(Near)가 코딩 기술이 없어도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한다고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일리아 폴로수킨(Illia Polosukhin) 니어 공동설립자는 "코딩 기술이 없어도 사용자가 프로젝트 창립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사의 비전을 공개했다.
니어의 목표는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이 거의 없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출시 예정인 니어의 AI 도구를 사용하면 아이디어만으로 누구나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고 싶다면 AI가 사용자 스토리 작성, 프리랜서 프로필 작성부터 스마트 계약 및 프론트엔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일리아 폴로수킨은 AI와 관련된 위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AI 모델은 사람을 조종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며 "AI는 사람들이 AI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조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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