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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유언장 미리 써보세요"…하나은행, '뉴시니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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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상속·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 강의 진행

뉴스1

(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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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뉴시니어 세대의 섬세한 자산관리와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니어는 금융자산 1억원 이상, 50~64세의 상위 30% 수준의 재산수준을 지녔으며 건강과 젋음에 대한 니즈가 높은 고객을 일컫는 하나은행의 고객 분류군이다.

이번에 개최한 포럼은 하나은행이 손님들에게 신탁을 중심으로 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신탁포럼’을 뉴시니어 대상으로 특화시킨 버전이다. 증여와 상속, 신탁 등 뉴시니어 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포럼은 △유언장 작성 체험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는 하나은행 전영업점을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뉴시니어 세대가 언제든지 상담 받고,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가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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