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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 2.6만 가구‥"2027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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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에 들어가는 선도지구의 기준과 규모가 결정됐습니다.

대략 2만 6천 가구가 먼저 지정되고 착공은 2027년에 시작합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991년 입주한 '분당 신도시' 이후, 일산과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규모는 29만 가구에 달합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먼저 재건축에 돌입할 '선도지구'로 최소 2만 6천 가구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