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제공] |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펫커머스 기업인 '어바웃펫'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려동물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펫은 작년 12월 실비 보험형 의료비 지원 혜택이 포함된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실비클럽'을 선보인 바 있다.
실비클럽 펫보험은 병원비 지원 범위에 따라 '레드'와 '오렌지'로 나뉜다. 캐롯의 펫보험은 '오렌지' 상품으로 제공된다.
실비클럽 오렌지는 반려견, 반려묘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진료를 위한 병원 방문 시 총 보상한도(연 50만원) 내 자기부담금(1만원)을 제외한 병원비 전액을 보장한다.
외래나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1일 보상한도가 없고, 강아지 슬개골 검사·진료 및 고양이 비뇨기 질환 진료를 포함해 모든 질병을 보장한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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