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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 공개…주민 동의율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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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산이나 분당 등 1기 신도시 가운데 어디를 가장 먼저 재건축할지 정하는 기준을 정부가 공개했습니다. 주민들이 얼마나 동의하느냐가 최대 관건으로 보입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재건축 추진 단지입니다.

4개 단지를 합치면 7천700여 가구 규모로 분당 재건축 추진 단지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큽니다.

이곳뿐 아니라 분당에서만 최소 8개 단지가 안전진단 면제와 용적률 상향 혜택이 주어지는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