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고령 운전 자격 제한"...논란 커지자 발표 하루 만에 수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고령자 운전 자격을 제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진화에 나섰습니다.

직구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 설익은 정책을 내놨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일에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내놓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입니다.

교통안전을 현저하게 위협하는 경우 고령자 운전 자격을 제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