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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지역 인재가 미래"...장학금 기부 행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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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재를 육성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돌아보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단을 통하거나 뜻을 모은 이들이 동참해 고향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꿈의 날개를 펼치도록 돕고 있는데요.

오선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쌀 수백 포대와 책 2천 권을 담은 상자들이 광장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쌀 포대를 차에 싣거나 등에 지고 하나둘씩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