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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외곽도 석달 새 1억원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다시 치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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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강남권과 이른바 마용성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오름세가 외곽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늘었는데 이 상승세가 계속되는 것인지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정수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 3월 8억원대에 팔린 전용 59㎡ 매물이 최근 9억 8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석달 새 1억 넘게 뛰었지만,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줄을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