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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2030년 입주" 속도 낸다지만…공사비 급등·이주대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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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넘어야할 산은 있습니다. 정부는 인허가 절차를 최소화해 6년 뒤인 2030년에는 입주할 수 있게 하겠다는 건데, 공사비가 너무 올라 사업성이 있을지, 한꺼번에 재개발을 추진할 때 우려되는 이주대란,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이어서 고희동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건축을 추진중인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올해안에 선도지구를 지정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냅니다.

이태열 / 아파트 주민
"기대가 많이 되죠. 일반 재건축은 이야기 들어보면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