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배우 박철, 신내림 받았다…"23년째 몸 망가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

한 무속인이 유튜브에 올린 지난해 12월에 올린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 뒤늦게 알려졌다.

박철은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속 나오신다. 또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나온다"며 “엄밀히 말하면 23년째 힘들다. 잠도 못 자고 몸도 속된 얘기로 망가졌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철은 '천신제'를 하고 "몸이 너무 가볍다"고 말했다.

무속인은 "대단한 신줄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나. 여태껏. 안 죽은 게 다행"이라고 했다.

1990년대 '우리들의 천국'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꼽혔고, 옥소리와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뿌리기도 했던 박철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라디오 DJ로 활동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