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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슈 로봇이 온다

전자랜드, 서빙 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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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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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현재까지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IT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상업용 청소 로봇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배송 로봇까지 사업을 확장해 국내 서비스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로봇 대중화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전자랜드 직영점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과 청소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용산본점, 대전본점 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상담받는 소비자는 스마트 서빙 로봇 '케티봇'을 경험할 수 있다. 케티봇은 음료와 카탈로그를 제공하고 클리버는 수시로 매장을 청소하는 청소할 예정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 대해서는 합리적엔 가격에 판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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