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x 짱구는 못말려! |
스마일게이트는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와 ‘짱구는 못말려!’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신규 캐릭터와 맵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첫 컬래버 업데이트로 주인공인 ‘짱구’ 캐릭터와 신규 맵 2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짱구 캐릭터를 퍼스널 뽑기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맵으로 짱구와 친구들이 맹활약하는 ‘떡잎마을 유치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떡잎유치원 스피드’와 ‘떡잎유치원 허들’ 등 2종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를 기념해 ‘짱구의 보드판’, ‘훈이의 가위바위보’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상점 내 ‘레드 라이딩 후드 뽑기’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레드라이딩 후드’ 액세서리 세트를 포함한 신규 아이템 9종을 획득할 수 있다.
◆ 그라비티, 플레이엑스포 타이틀 2종 스팀 할인 프로모션
그라비티, 플레이엑스포 할인 프로모션 |
그라비티가 2024 PlayX4(이하 플레이엑스포) 참가를 기념해 출품작 중 타이틀 2종에 대한 스팀 할인 프로모션을 22일부터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플레이엑스포 참가를 기념해 오는 28일 2시까지 자사 플레이엑스포 스팀 할인 페이지에서 ‘피그로맨스’, ‘심연의 작은 존재들’ 2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피그로맨스’는 소시지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수퇘지의 모험극을 담은 엽기적 서스펜스의 퍼즐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스토리 1부에 해당하는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음의 세계를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퍼즐 플랫포머 장르다. 마음의 세계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스테이지를 만나게 되며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3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 ‘워킹데드: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슈테판’ 선
워킹데드:올스타즈 ‘슈테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생존자 ‘슈테판’을 선보인다.
불명 성향의 ‘슈테판’은 리볼버 권총을 사용해 조준 사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페인트 스프레이로 적에게 표식을 남기거나 적의 시야를 분산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스킬도 보유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4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얻을 수 있다.
지하의 약탈자를 처치하고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지하탐색’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 플랫폼 ‘오버데어’ 동남아 5개국서 알파테스트
오버데어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대표 박형철)가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오버데어의 다양한 플랫폼 기능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은 정식 출시 시점에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오버데어’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펫을 육성하면서 오버데어 세계관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공간 ‘오리진 아일랜드’ ▲역할 수행 서바이벌 게임 ‘매직 마피아’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AI 고양이 사장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캣 카페’ ▲NPC에게서 도망치며 이용자들끼리 협업해야 하는 술래잡기 게임 ‘나이트메어’ ▲치열한 3:3 풋살 게임 ‘러시볼’ 등이다.
‘오버데어’ 전용 샌드박스 엔진인 ‘오버데어 스튜디오’도 이용해볼 수 있다. 오버데어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툴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오버데어 스튜디오’ 자체 2D 탬플릿을 활용하거나 외부 3D 모델링 툴로 디자인한 탬플릿을 ‘오버데어 스튜디오’에 등록해 자신만의 아바타용 의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상의, 하의, 외투, 치마, 드레스 등 각종 의상을 비롯해 액세서리, 장신구도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오버데어’의 모션 캡쳐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랑스의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 키넥티스의 AI 엔진을 도입해 이용자가 자신의 동작을 자유롭게 영상으로 녹화하고 이를 아바타의 모션으로 구현할 수 있다.
‘오버데어’는 하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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