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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내년도 최저임금 첫 회의...'인상 폭·차등 적용'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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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첫 회의부터 노동계와 경영계의 대립이 팽팽했는데요,

최저임금 인상 폭과 함께 업종별 차등 적용이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임기가 끝난 위원들 교체로 늑장 출발한 올해 최저임금위원회는 첫 회의부터 노동계와 경영계의 극명한 입장 차가 드러났습니다.

양측은 물가 급등이라는 같은 상황을 두고도 정반대의 논거로 대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