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씨가 모레(23일) 서울 콘서트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관객들이 예매를 취소해도 수수료를 내지 않게 됐습니다.
티켓 판매처인 멜론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애초 관객이 공연 하루나 이틀 전 취소하면 티켓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내야 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이 규정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티켓 판매처인 멜론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애초 관객이 공연 하루나 이틀 전 취소하면 티켓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내야 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이 규정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