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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스라엘도 전범" 영장에 미 발끈…ICC 검사장 "법 앞에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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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지도부 양측 모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둘 다 민간인을 공격하며 전쟁범죄를 일으켰다는 건데, 미국은 어떻게 테러집단과 합법 정부를 똑같이 보느냐며 반발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카림 칸 검사장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야히야 신와르 등 지도부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