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7개 야당 용산 집결…"채 해병 특검법 수용하라" 압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채 해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걸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어제 대통령실 앞에 모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목소릴 높렸습니다. 여당은 안타까운 순직을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개 야당 지도부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