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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세 이하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자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21일 출시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이달 16일까지 105만 명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에서 62만 5천 명이 전환했고, 신규 가입자는 43만 2천 명입니다.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은 소득 5천만 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가입할 수 있고, 이자율은 최저 연 2.0%, 최대 연 4.5%입니다.
무주택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었던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저축과 달리 본인만 무주택이라면 가입 가능합니다.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강점은 주택 구입 때 대출과 연계된다는 것입니다.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이 지났고, 1천만 원 이상의 납입 실적이 있다면 분양대금의 최대 80%를 2%대 금리로 대출해주는 '청년주택드림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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