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50대 A 씨를 지난 9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 대법원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사건과 관련해 대법관 등 관련자들을 살해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대법원 측의 신고를 받고 사건 이력 등을 추적해 사건 다음날 강원도 원주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보복협박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고, 출소한 지 2주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