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사./사진제공=안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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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역별·연령별·질병별 다양한 계층을 흡수한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에 이어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연계한 생활 속 건강증진사업, 읍·면·동 지역 여건 등 현실을 고려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모바일 앱(워크온) 활용 건강걷기 등 전 시민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6대 걷기프로젝트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파란나무 건강체험교실 등을 발굴 추진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앞서 시는 2022년 경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남주 안동시보건소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발굴해 안동을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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