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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성산항 사고 구조 현장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서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4시 29분쯤 성산포수협 활어위판센터 앞바다에 1t 화물차가 빠졌습니다.
119신고를 받고 받은 소방 당국은 구조대를 보내 추락한 화물차에서 현 모(75) 씨와 김 모(67·여) 씨를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이 부부는 호흡을 되찾았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이들이 위판을 위해 센터에 갔다가 운전 미숙으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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