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저를 잡기 위해 삼성전자가 여러 게임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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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고사양 게임 유저를 잡기 위해 삼성전자가 새로운 전략을 내놓고 있다.
지난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게임옵티마이징서비스(GOS)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23 시리즈와 갤럭시S24 시리즈, 갤럭시Z 폴드5를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120fps 지원을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서비스하고 있다. 기존에 90fps를 지원하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플래그십 단말에서 120fps 지원을 시작했는데, 지원 단말 중 갤럭시 단말이 일부 포함된 것.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원신'으로 유명한 게임사 호요버스와도 협력해 플래그십 단말에서 원신의 해상도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GOS(게임 최적화 서비스) 문제로 인해 갤럭시S23 시리즈에서는 전량 퀄컴 CPU가 탑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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