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형사3부 "범행 동기 등 진상 명확히 규명할 것"
흉기 살해 유튜버 체포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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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형사3부는 강력범죄 전담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고 2개 검사실을 중심으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담팀은 "살해 사건과 관련 사건들에 대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 사안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겠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비슷한 콘텐츠를 만들어 방송하며 지난해부터 서로를 비방해 200건에 달하는 고소·고발을 주고받는 등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구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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