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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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 개최하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빌드'(Build)에서 인공지능(AI) PC에 대한 비전을 공개한다는 소식이다.
19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지난 1월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AI가 모든 PC의 일류 부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MS는 이미 빙(Bing) 검색 엔진과 유료로 제공되는 오피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코파일럿(Copilot)이라는 챗봇 어시스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구체적으로 AI가 윈도에 어떻게 내장될지, 새로운 AI PC에서 AI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알 수 있게 될 예정이다. MS는 아직 인터넷 연결 없이 AI PC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최근 구글은 픽셀8 프로 휴대전화가 제미나이 나노 AI를 사용해 녹음을 요약 및 전사하고 문자 메시지 응답을 추천하는 등의 기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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